PC부터 스마트폰까지 개인 정보보호 한번에... 시만텍, 개인사용자용 `노턴시큐리티` 출시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개인사용자용 브랜드 ‘노턴’ 핵심 제품을 서비스 가입(서브스크립션) 한번으로 사용하는 ‘노턴 시큐리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턴 시큐리티 프리미엄
노턴 시큐리티 프리미엄

개인 사용자는 필요에 윈도PC나 맥 1대를 보호하는 ‘노턴 시큐리티 베이직’, 여러 대 기기와 플랫폼을 보호하는 ‘노턴 시큐리티 플러스’, 여러 대 기기와 플랫폼 보호에 추가로 패밀리 기능과 클라우드 백업까지 제공하는 ‘노턴 시큐리티 프리미엄’ 중에 선택 가능하다.

노턴과 시만텍은 하루에 10억대 이상 시스템을 보호한다. 전 세계 이메일 트래픽 30% 이상을 스캔하며 이메일 메시지 80억건 이상을 검사, 매일 1억3500만명에 달하는 개인사용자를 보호한다.

최고난도 공격위협 탐지기술을 갖춘 위협 모니터링과 인사이트, 소나 등 특허 기술을 탑재했다. 세이프 웹, 스캠 인사이트, 다운로드 인사이트, 안티피싱 기술이 서로 정보를 공유해 새로운 사회공학적 공격에 사용되는 사이트 여부를 확인한다.

시만텍 인텔리전스 툴 ‘노턴 모바일 인사이트’로 전 세계 200개 이상 앱스토어를 조사해 앱 행동에 대한 동적 분석을 제공한다. 단말기기에서 개인정보·콘텐츠 유출, 환경설정 변경, 알림 바 광고 삽입, 데이터·배터리 사용이 과다한 안드로이드 앱으로부터 보호한다.

노턴
노턴

시만텍이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노턴 사이버보안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실물 신용카드 분실을 우려하는 사용자(38%)보다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을 더 크게 보는 사용자(62%)가 더 많다.

조사에 참여한 17개국 1만7125명 사용자 중 47%는 이미 사이버 범죄 피해를 경험했다. 대다수 사용자는 사이버 보안 가장 기본 조건인 비밀번호조차 허술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일 시만만텍코리아 컨수머사업부 차장은 “디지털 라이프가 일상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개인 정보와 자산을 노리는 사이버범죄가 늘었다”며 “노턴 시큐리티는 개인 사용자가 점점 많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현상을 반영해 모든 디지털 기기 보안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보안 서비스”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