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장 이학노)은 보건복지부 `2016년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내년에 개소하는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는 2.5㎏ 미만 미숙아와 심장이상, 호흡곤란 등 선천성 기형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하는 신생아 전용 중환자실이다.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산부인과, 소아 흉부외과, 소아 안과, 소아 외과, 소아 정형외과, 소아 신경외과 등 협진으로 질환에 따라 맞춤 진료팀이 구성된다.
인천성모병원은 신속·정확한 처치시행을 위해 표준진료지침을 확립한다. 24시간 전담의사 상주 당직진료체계 구축, 간호 질 향상, 고위험 산모에 대비해 산부인과 의료진과 신생아 의료진 간 협진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학노 인천성모병원장은 “올해 개원 61주년을 맞은 인천성모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의료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