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2025년 개인이 자동차 소유하는 시대 끝날 것"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2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중국이 전기자동차 보급 세계 1위 비결은 무엇일까요? 중국의 저력은 전기차 이용 기반 시설인 충전소부터 나타났습니다. 충전만 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이미 전기차 충전소가 국민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모습을 들여다 봅니다.

◇바로가기: 전기차 보급 1위 중국…부족한 충전 인프라 `공유경제`로 채워

2.[3면] 새로운 배터리가 장착된 갤럭시노트7 교환 첫날인 19일, 이동통신 유통점은 당초 예상과 달랐습니다. 교체 수요가 일시에 몰려 혼잡할 것이라는 추측은 빗나가고,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해도 곧바로 교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통점·소비자 모두 원활한 절차에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바로가기: 24·25일 주말 `갤노트7 교환 완료` 분수령

3.[9면] 실리콘밸리 소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드림스퀘어가 내달 국내 에듀테크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진로 상담에서 맞춤형 교육까지 아우르는 토털 교육 솔루션 구축을 위한 파트너를 선정할 목적입니다. 내년 3월에는 국내에 AI를 활용한 오프라인 진로상담 클리닉 설립도 추진합니다.

◇바로가기: 나에게 맞는 직업 궁금할 땐…AI에게 물어봐

4.[11면] “2025년 개인이 자동차를 소유하는 시대가 끝날 것” 차량호출서비스 업체 리프트의 존 짐머 회장이 전망했습니다. 짐머는 SNS `미디엄`을 통해 리프트의 10년 이후 비전을 공개하며 “리프트의 모든 차량을 10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존 짐머 “모든 리프트 차량, 10년 내 자율주행차로 전환”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