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임직원의 환경보호 봉사를 독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고 30일 밝혔다.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부서마다 환경보호 활동 하나씩 선택하고, 내달 말까지 하루를 선정한다. 총 40개 부서 2000여 명이 어린이대공원, 남산 등에서 화단 가꾸기와 숲 정화 등을 할 예정이다. 환경보호 참가 임직원은 '평일 봉사 휴가' 제도를 활용한다. 평일에 휴가를 내고 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8시간 내에서 2회로 나눠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2013년 임직원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를 하도록 이 제도를 도입했다. 비용은 LG전자 임직원이 기부식단 식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충당한다. 지난해말까지 누적 약 43만명이 기부식단을 이용, 약 1억8000만원을 모금했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부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환경보호에 적극 참여,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