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토크, 다뷰웹 디자인 개선과 기업고객 무료 API 공개

휴먼토크(대표 주용호)는 무료 문서 공유 플랫폼 '다뷰 웹(DaVu Web)' 사용자 증가에 맞춰 서비스 안정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뷰 웹 서버를 추가하고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다뷰 웹은 인터넷 접속만으로 별도 프로그램을 내려 받지 않아도 모든 문서나 이미지를 보거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먼토크는 예산 문제로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을 위해 다뷰 웹의 무료 API를 공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 시스템에 뷰어 도입을 검토하거나 고객사 시스템에 뷰어 설치를 제안하다가 예산 문제로 중단한 경우가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비용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은 무료 API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다뷰 웹은 '다뷰 인디(DaVu Indy)'를 PC에서 웹으로 가져온 버전이다. PC나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단말기에 상관없이 다뷰 웹에 접속하면 어떤 문서,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액티브X 같은 설치 프로그램도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브라우저 주소(URL)만 복사해 SNS 대화창에 갖다 붙이면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다. 직접 작성한 문서나 사진을 블로그나 사이트에 올리지 않고 다뷰 웹으로 해결할 수 있다. 운용체계(OS)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익스플로러·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 등 웹 브라우저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주용호 휴먼토크 대표는 “다뷰는 국산 통합뷰어로 공공·금융·제조·교육·국방·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 중”이라면서 “사용자 수가 2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