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KB캄보디아은행의 4호점 '떡뜰라지점'을 오픈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캄보디아 중앙은행 이사, NPIC 총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KB캄보디아은행은 영업부, 뚤꼭지점, 뚤뚬붕지점에 이어 떡뜰라지점 개점으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내에 4개 지점망을 갖추게 됐다.
프놈펜시내 신시가지 확장지역에 위치한 떡뜰라지점은 현지인을 지점장으로 임명하고 현지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우량 대출을 중점 취급할 예정이다.
현지인 고객이 95% 이상일 정도로 현지화 영업을 추진 중인 KB캄보디아은행은 2016년 이후 대출금 77%, 총자산 87%가 증가하는 성장세를 일궈냈다.
지난해 10월에는 디지털뱅킹 'Liiv(리브) KB 캄보디아'를 론칭해 현재까지 2만 5000여명의 가입고객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지화 영업 전략을 통해 디지털뱅킹 기반 금융서비스를 확장하고 오프라인에서도 현지인 대상 금융편의 제공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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