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군 장병 고객 혜택을 늘린 '현역플랜'과 '전역플랜' 요금제를 출시한다.
현역 장병을 대상으로 한 '현역플랜' 요금제는 포인트 자동 적립액을 기존 하루 10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로 늘린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신규 단말 구매와 통신비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휴가, 외출, 외박 시 최대 9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현역플랜 요금제는 하루 2200원에 음성과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사용량이 하루 2GB를 초과하면 이후 속도를 최대 3Mbps로 제한한다.
복무 중 현역플랜을 이용하지 않고 전역한 군 장병 고객은 전역플랜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하면 별도 이용료 없이 2년 동안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를 매월 50MB에서 1GB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임봉호 SK텔레콤 서비스전략본부장은 “군 장병 고객 데이터 사용량이 일반 고객보다 약 1.5배 많고, 기존 요금제가 부대 내 혜택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혜택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