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을 키우고자 7월 12일까지 청년 교육생 10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과정 설명. [자료:농림축산식품부]](https://img.etnews.com/photonews/1905/1185306_20190513144957_626_0001.jpg)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취·창업농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뽑는다. 선발된 교육생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관련 기초이론부터 경영 실습까지 최대 1년 8개월의 전 과정을 교육받는다.
오는 9월부터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스마트팜 현장실습, 경영 실습 등을 배운다.
농식품부는 교육 과정을 수료한 청년 창업농에게 혁신밸리 내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최대 5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와 농신보 우대 지원, 농어촌공사 비축농지 장기 임대 우선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영농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교육생은 경영실습과정(1년)시 월 최대 100만원 영농정착금 혜택도 받는다. 전북은 보육생 홈스테이 지원, 경북은 청년농업CEO 자금지원 등 지역별 사업과 연계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보육사업을 통한 체계화된 교육과 현장·실습 등으로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 확대와 청년의 농업분야 유입 확대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봉균 정책(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