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곤충산업의 생산·제품화·사업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곤충 생산농가와 기업을 잇고 건강기능식품, 메디푸드, 고단백 사료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산업 외연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농식품부는 오는 11일 서울 aT센터에서 '제8회 곤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생산에서 시장까지, 함께 만드는 곤충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생산농가와 기업, 관련 협회·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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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미래·사업화 전략 한자리에…'곤충의 날' 기념 행사 개최2026-09-09 11:00 -
축산 공기관 3곳 통합 '한국축산진흥공사' 설립 착수…이달 통합 TF 가동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물품질평가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산환경관리원을 하나로 합쳐 '한국축산진흥공사(가칭)'를 신설한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세 기관에 흩어진 축산 현장지원 기능을 일원화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통합한다. 농식품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산하 공공기관 기능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축평원은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관리, 유통정보 제공을 맡는다. 방역본부는 방역 실태 점검과 축산물 위생관리를, 축산
2026-09-09 11:00 -
농식품부, K푸드 수출 'BOOST 전략' 첫 가동…160억달러 총력전정부가 올해 K-푸드+ 수출 16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하반기 '부스트(BOOST)' 전략을 처음 가동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품목과 시장에 지원을 집중하고 글로벌 유통망 판촉부터 기업 애로 해소, 비관세장벽 대응까지 5대 전략을 묶어 연말 수출을 끌어올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수출기업 등이 참여한 '제3차 민·관 합동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K-푸드+ 수출 총력 대응 전략(
2026-09-03 13:00 -
8월 이상기후에 농작물 3934㏊ 피해…추석 전 복구비·보험금 지급지난 달 폭염과 호우, 강풍·우박이 잇따르면서 농작물과 시설 피해가 3900㏊를 넘어섰다.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도 131만마리에 달했다. 정부는 피해 조사를 오는 11일까지 마치고 재해복구비와 보험금 등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월 발생한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분야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위해 추석 전 응급복구와 복구 지원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준 폭염으로 농림작물 3660여㏊가 피해를 입고 가축 131만40
2026-09-03 13:00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품목 55→67개…공급업체 전수점검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의 필수 공급품목이 55개에서 67개로 늘어난다. 전체 29개 공급업체에 대한 현장점검도 이달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행 한 달을 맞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운영 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 본격 시행됐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7일 품목선정위원회를 열어 호두와 브로콜리, 깻잎 등 선호도
2026-09-02 11:00 -
[2027 예산안]농식품부 내년 예산 22.2조 '역대 최대'…기본소득 확대·3개 기금 통합농림축산식품부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22조원을 넘어선다. 농어촌 기본소득을 35개 군으로 넓히고 공익직불 예산은 3조원대로 확대한다. 농지·농산물가격안정·자유무역협정(FTA) 기금은 하나로 합쳐 농특세 증가로 확보한 재정 여력을 활용한다. 농식품부는 2027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올해보다 10.4%(2조853억원) 증가한 22조221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다. 농식품부 소관 미래대응기금
2026-09-01 13:31 -
매출 86% 늘린 AI 농산물 유통기업…농식품부, 'A-벤처스' 선정농림축산식품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산물 발주와 공급을 최적화하고 유통 과정의 폐기 손실을 줄이는 농업회사법인 달콤한아재를 제88호 에이(A)-벤처스로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이달의 A-벤처스에 달콤한아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A-벤처스는 농업(Agriculture) 분야의 '어벤저스'를 뜻하는 명칭으로 2019년 5월부터 매달 유망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달콤한아재는 AI
2026-08-30 11:00 -
[ET시론] 농림위성, 데이터와 AI로 농업의 미래를 잇다1992년 8월 11일, 대한민국은 '우리별'을 우주에 띄웠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가 우주를 향하며 대한민국 우주 시대의 첫 장을 연 것이다. 지금이야 위성 발사가 낯설지 않지만, 당시만 해도 우리 손으로 인공위성을 만든다는 것은 상상에 가까운 도전이었다. 우리별 1호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22번째 위성 보유국이 됐고, 국민에게는 “우리도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첨단기술에 대한 기대를 안겨줬다. 4
2026-08-26 16:00 -
[유통 혁신으로 여는 농업 경쟁력]③ 인력 절반 줄이고 처리량 최대 2배…산지유통 판 바꾼다#. 경북 성주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APC)는 스마트화 이후 하루 참외 처리량을 80톤에서 최대 160톤으로 두 배 늘리면서도 작업인력은 절반 이상 줄였다.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선별과 로봇팔 적재 시스템을 도입해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물량을 처리하고 선별 결과에 대한 농가 신뢰도도 높였다.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농촌 인력 부족 등으로 농산물의 가격·품질 경쟁력을 높일 필요성이 커지면서 산지유통의 스마트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8-17 10:42 -
농식품 공공데이터·AI 창업경진대회 시상…가축질병 예측 등 18점 선정농식품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축질병을 예측하고 농업경영을 가상으로 설계하는 기술들이 창업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올해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는 지난해보다 56.8% 늘어난 290개 작품이 몰리면서 농업 현장의 데이터·AI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제11회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제품·서비스 개발 9점과 아이디어 기획 9점
2026-08-13 14:18 -
영농형태양광 확산 시동…화성 1MW 선도모델 착공경기 화성 사곶마을에 1MW 규모 영농형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 개인에게 배당하는 대신 마을 복지와 공동체 사업에 재투자하는 모델이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영농형태양광 확산 방안을 담은 '농업·농촌 에너지 대전환' 중장기 로드맵을 조만간 발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3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사곶마을의 영농형태양광 시범 조성 선도모델 착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
2026-08-13 13:00 -
폭염·태풍 피해 보험료 할증 제외…농가 생산비까지 보전기후위기로 피하기 어려운 대규모 농업재해가 발생하면 피해 농가의 재해보험료 할증 부담이 사라진다. 폭염·호우뿐 아니라 지진과 이상고온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복구 때는 재해 발생 전까지 투입한 생산비도 지원한다. 기후변화로 농업재해가 일상화하면서 사후 복구와 보험 부담을 국가가 더 책임지는 방향으로 안전망을 넓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정 농어업재해보험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이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두 법
2026-08-13 11:00 -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배송' 전국 확대…16만 가구 먹거리 접근성 높인다정부가 취약계층에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에 '꾸러미 배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바우처 이용자가 온라인몰에서 과일·채소·육류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구매하면 집까지 배송한다. 매장을 찾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과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말부터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
2026-08-12 11:00 -
배추 32%·무 31%↓…여름 채소 추석까지 공급 안정여름철 고온으로 가격이 크게 뛰는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 가격이 올해는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고랭지 작황이 양호한 데다 생산량도 늘면서 배추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30% 이상 낮아졌다. 정부는 큰 기상이변이 없다면 추석 성수기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8월 상순 배추 도매가격은 포기당 3437원으로 평년보다 32% 낮았다. 무는 개당 1877원으로 31%, 양배추는 1626원으로
2026-08-11 13:03 -
농식품부, 농업 현장 불합리 관행 손질…39개 과제 중 7건 성과정부가 농업·농촌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불법 점용으로 방치됐던 농업용 구거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농기계 이중가격 판매를 제재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농업·농촌 분야 정상화 과제' 39건 가운데 7건에서 첫 가시적 성과를 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농업·농촌 분야 정상화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총 39개 과제 중 7개 과제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국무조정실 국
2026-08-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