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zSpace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파트너 데이 행사 개최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확장현실(XR) 교육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파트너 데이 행사를 18일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엠씨미디어솔루션, 아이네트호스팅, 경희정보테크, 디에이치시스, 라라소프트, 샘코포레이션, 퓨처센터 등 다양한 솔루션 보유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이들 기업과 지스페이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등 기업 상호 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베스트텍시스템은 △사업 전략 및 방향성 △파트너 운영 정책 및 영업 전략 △파트너 프로그램 소개 △지스페이스 소개 등을 진행했다.

서우승 대표는 “다양한 솔루션 관련 노하우를 축적한 기업들을 전략적 파트너로 영입해 지스페이스 사업 확대에 더욱 집중할수 있다”면서 “파트너 정책을 기반으로 영업·마케팅·기술 교육 등 강화를 통해 파트너 역량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지난 1월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인 지스페이스의 국내 독점 파트너사로 계약을 마치고 에듀테크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VR·AR 관련 콘텐츠 및 하드웨어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