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에트리홀딩스, AI 기업 육성 IR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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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과 에트리홀딩스(대표이사 윤상경)는 10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술활용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설명회(IR)'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체결한 '특구 스타트업 성장지원 업무협약' 후속조치다. 위축된 투자 심리 회복이 시급하고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을 선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추진한다.

특구재단과 에트리홀딩스가 AI 기술 도입을 희망한 8개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기업은 △공훈(음성확인 스피커) △피즐리소프트(보안솔루션) △나무와숲(아동정서심리진단 서비스) △리베라빗(휠체어 전동보조장치) △용달의기사(용달업 중개플랫폼) △이르테크(AI기반 한국어 학습지원 플랫폼) △몰팩바이오(유전체분석 기반 뇌종양 진단 의료기기) △원모어시큐리티(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등이다.

인공지능(AI) 기술활용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설명회(IR)
<인공지능(AI) 기술활용 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설명회(IR)>

에트리홀딩스, 한국과학기술지주, 특구펀드 운용사 케이런벤처스 등 6개 투자기관이 투자심사에 참여해 사업성 및 투자 가능성을 심사한다.

특구재단은 AI 기술 수요기업 발굴 및 공공기술 매칭을 지원하고, 에트리홀딩스 등 기술사업화 투자 전문기관과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양성광 이사장은 “이번 AI 스타트업 IR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투자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