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PC MMORPG '엘리온'이 사전체험에 참가할 서포터즈 당첨자를 발표했다.
서포터즈로 당첨된 이용자는 이달 25일과 26일에 진행되는 엘리온 사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시 특별한 칭호와 탈것이 지급된다. 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패키지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당첨 여부는 '엘리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엘리온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영 간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진영전', 분쟁지역 보스 사냥 콘텐츠 '심판의 거인', 커뮤니티 콘텐츠 '클랜전'과 '클랜 성채'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사전체험에서 공개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