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에너지시장을 주제로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 발표회는 에너지전환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에너지 부문 포용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 방식으로 열린다.
연구성과 발표회는 총괄세션과 분과세션으로 나눠 개최된다.
총괄세션은 '코로나19 이후 에너지 시장'을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수요 변화 전망'을 연구원 최도영 에너지정보통계센터장이 발표하고, 이어서 조성봉 교수(숭실대), 권오복 센터장(한국석유공사), 최성수 소장(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소), 이상훈 소장(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문성욱 상무(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가 토론한다.
분과 세션I에서는 '에너지 전환 지속적 이행'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김동구 에경연 연구위원이 '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이행 관리', 김기환 에경연 연구위원이 '재생에너지 확대의 국민경제 파급효과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윤경 교수(이화여대), 지정구 과장(한국은행), 이상복 기자(이투뉴스)가 토론한다.
분과 세션II에서는 '에너지 부문의 포용적 성장 기반'이라는 주제로 '세계 천연가스 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한 천연가스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연구'를 연구원 노남진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이어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가정용 냉난방 에너지 소비행태 분석'을 연구원 박광수 선임연구위원이 강연한다. 원두환 교수(부산대), 최봉석 교수(국민대), 이현주 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토론을 이어간다.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지난해는 어떤 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시스템 전환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았다”면서 “지난해 수행한 대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 고견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