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와 갤럭시노트20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컬러 콜라보레이션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노트20 미스틱 컬러와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매칭해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는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 '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는 갤럭시노트20과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디지털 프라자에서 스마트폰과 가방을 자유롭게 매칭해 셀피를 촬영한 후 응모할 수 있다.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갤럭시노트20 스마트 S펜으로 직접 가방을 디자인해 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참여 가능하며, 소비자가 디자인한 가방 100개를 선정 후 실제 제작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조셉앤스테이시는 갤럭시노트20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용 가방도 선보인다. 조셉앤스테이시 '플리츠 니트백'을 휴대폰 전용 사이즈로 제작, 갤럭시노트20 미스틱 컬러에서 영감 받은 색상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 속에서 갤럭시노트20의 다채로운 컬러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갤럭시노트20이 스마트폰을 넘어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