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조선호텔은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서 신규 독자 브랜드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를 비롯해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 김승법 블루코브 자산운용 대표와 원영욱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5성급 호텔 브랜드로 총 330실 규모다. 연내 제주도 중문에도 그랜드 조선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원영욱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신세계조선호텔의 5성급 신규 독자 브랜드인 그랜드 조선은 즐거움의 여정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 시설로 특급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