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 신작 '신데렐라는 악마를 선택했다'를 공개했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 게임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리즈, '첫사랑에 대하여' 등 여성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공개와 함께 플랫폼 UI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작품 내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대기실', 메인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간략하게 요약한 '미리보기'를 추가했다. 각 선택지 별 주인공 호감도, 매력도를 확인할 수 있는 '돋보기' 기능도 업데이트 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