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특허청·협력사와 영업비밀 보호 협약 체결

이재현 오알켐 사장, 김용래 특허청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왼쪽부터)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이노텍>
이재현 오알켐 사장, 김용래 특허청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왼쪽부터)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협력사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특허청, 협력사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청과 LG이노텍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영업비밀 관리 체계 구축과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정책 협력, 영업비밀 보호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협력사는 임직원들의 영업비밀 보호 인식을 높여 나가는 한편 상호간 영업비밀을 외부에 유출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김용래 특허청장과 LG이노텍 협력사 대표로 이재현 오알켐 사장이 참석했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