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0]200여개 SW기업 참여...국내 최대 전시서 신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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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프트웨이브 한컴그룹관. 전자신문DB
<지난해 소프트웨이브 한컴그룹관. 전자신문DB>

소프트웨이브 2020은 국내외 소프트웨어(SW)와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이 총출동해 올해 트렌드와 내년 주요 현안을 조망힌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목받는 디지털전환을 이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IT서비스·SW 업체 200여곳 참여, 신기술 알려

국내를 대표하는 IT서비스·SW 업체가 대거 참여해 주요 신기술과 서비스를 알린다.

5년 연속 소프트웨이브에 참여하는 LG CNS는 AI, 블록체인 등 최신 플랫폼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AI 서비스 플랫폼'은 상품인식, 얼굴인식, 챗봇, 음성인식 등 10대 AI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은 공공, 금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이 밖에 클라우드 기반 한국형 인사관리 솔루션 '넥스트HR', 클라우드 최적화 WAS '레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SDS도 다양한 디지털 전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전시한다. '브라이틱스(Brightics) AI'는 흩어져 있는 방대한 양 정보를 수집, 처리해 AI로 빠르게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주는 통합 AI 플랫폼이다. '브리티 웍스'는 기업용 업무 자동화와 협업 솔루션이다. '마림바(Marimba)', '인스파일러', 'S-패치 카디오' 등 핵심 솔루션도 공개한다.

아이티센그룹은 계열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회의 솔루션을 비롯해 △바이오 전자서명 솔루션 △AI와 빅데이터 스토리지 특화 솔루션 베스트데이터 솔루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지원 솔루션 'CaniasERP' △건설전문 ERP솔루션 'fERP' 등 언택트 비즈니스 중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 등 티맥스 3사는 AI·협업 전략 주요 제품을 미리 전시한다. △시각지능, 음성지능, 대화지능, 문서지능 등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솔루션 '하이퍼브레인' △AI 원천 기술로 탄생한 초 개인화 교육 서비스 '하이퍼스터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앱 서비스 플랫폼 '하이퍼스페이스(옛 티스페이스)' 등을 전시한다.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은 올해 드론 교육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9월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舊 인스페이스)를 인수하는 등 드론 사업에 속도를 낸다. 전시에서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 '드론셋(DroneSAT)'과 드론 영상 분석 솔루션을 선보인다. 실물자산과 블록체인을 접목한 디지털금융플랫폼을 비롯해 금거래 서비스, 금 정품인증솔루션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선보인다. 위하고와 연계되는 혁신금융서비스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와 빅데이터 플랫폼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중소 SW 전문업체도 실력 뽐내

분야별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SW기업과 스타트업도 대거 참가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공동관에는 'SW고성장클럽 200'을 비롯해 SW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SW시장성테스트 사업 등에 참여한 SW 전문기업이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SW산업협회 공동관에는 가온아이, 대흥정보, 아콘소프트, 엠클라우독, 티콤시스템 등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 참가해 최근 주력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공동관에는 네오와인, 리얼시큐, 스틸리언, 앤앤에스피, 워터월시스템즈, 위즈코리아, 지니언스, 케이티엔에프, 파이오링크 등이 참가해 실력을 알린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SW품질우수 제품관에는 래블업, 알서포트, 영림원소프트랩, 피앤피시큐어가 참가해 SW품질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SW융합클러스터관에는 다양한 분야에 SW가 접목·융합된 기술과 사례를 알린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공동관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보유한 기업이 참여해 주요 서비스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SW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한국상용SW협회 공동관에는 인프라닉스, 토마토시스템, 크리니티, 유플렉스소프트,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 등 분야별 전문 SW 기업이 기술력을 공개한다. 스마트앱 테마관에는 로보러스, 엘세븐시큐리티, 하이테크, 돌핀IT 등 비대면, 디지털전환 등 관련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제품을 알린다. 유니닥스, 메타빌드, 뉴젠솔루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주요 SW기업과 기관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올해 기술 트렌드와 내년 핵심 사업, 서비스 등을 전시한다.

주요 기업 외에도 SW마이스터고가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 SW 인재양성 중요성을 알린다. 대덕SW마이스터고, 대구SW마이스터고, 광주SW마이스터고 등이 마이스터고 재학생이 개발한 성과물을 공개한다.

이밖에도 해외 바이어 비대면 수출상담회, 국내 바이어 VIP 그룹 투어 등 부대행사가 전시회가 개최되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