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오텍캐리어, 캐리어 클라윈드공기청정기 선보인다

사진 = 오텍캐리어 제공
사진 = 오텍캐리어 제공

 
오텍캐리어 (대표 강성희)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캐리어 클라윈드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캐리어 클라윈드공기청정기는 필터 자체에 함유된 황화구리 섬유가 공기 중의 바이러스 및 세균의 DNA를 파괴하고 99.99% 억제한다. 업계 최고 출력의 UV-C는 UV 파장 중 가장 높은 살균력으로 필터는 물론 제품 내부 공기의 잔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공간을 안전하게 커버할 수 있다. 나노이 수분 미립자는 캐리어만의 안전한 제균 탈취 시스템이다. 공기 중의 대장균과 폐렴균을 비롯한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하고 건조한 실내 공간의 수분량 조절까지 가능하다. 최소의 풍량으로 비말 전파를 억제하는 제어 시스템, 운전 정지 모드, 자동 환기 알람 기능으로 사용자의 생활 습관까지 책임진다.
 
캐리어에어컨은 118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든 공간에 최적화된 사계절 에어-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냉난방 공조 산업을 선도해온 에어-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냉난방 및 공기청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특히 캐리어에어컨이 제공하는 빌딩 맞춤형 에너지 절감 시스템 ‘인텔리전트 빌딩 솔루션(Intelligent Building Solution)’은 일반 빌딩부터 대형 빌딩까지 ‘스마트-라이프(Smart Life)’를 실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비대면 온라인, 렌털 서비스 분야 등 다각화된 유통채널을 강화하는 등 스마트홈 시대에 발맞추려 노력한다.
 
강성희 대표는 “언택트 시대, 안전에 대한 더 높은 기준을 제시합니다. 청정/제균/탈취/방역까지, 실내 공기 질을 전방위 관리하는 캐리어만의 4단계 시스템은 실내 공기 질 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입니다. 5성급 호텔, KTX, 건물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로 소비자의 실내 건강을 보장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