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16년 이어온 '사랑의 성금' 비대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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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비대면 영상연결로 성금전달식을 마친 후 이화영아원에서 보내온 영상메시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금융그룹)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비대면 영상연결로 성금전달식을 마친 후 이화영아원에서 보내온 영상메시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이 16년째 이어온 사랑의 성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22일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비대면 영상연결 방식으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과 영상연결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직접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대신금융그룹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화영아원, 계산원 등 총 8곳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룡 회장 지인이 기증한 옷과 신발도 함께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1991년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로 만든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금까지 총 140억원 규모 성금을 지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