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크리에이터 노트북 '스튜디오 4K' 출시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인텔 11세대 최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하고 4K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크리에이터 전용 노트북 스튜디오 4K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튜디오 4K는 엔비디아 GTX 165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색보정, 엑스라이트 팬톤 인증을 받은 4K UHD 디스플레이까지 적용해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빠른 성능과 선명하고 정확도 높은 화질을 제공한다.

주연테크 Studio 4K
주연테크 Studio 4K

스튜디오 4K는 14인치 케이스에 17.6㎜ 두께, 1.4㎏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DDR4 32 기가바이트 메모리와 M.2 PCle 4.0 512 기가바이트 저장 장치가 기본 탑재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170도 광시야각, 400cd/㎡ 밝기와 sRGB 100% 색재현율도 특징이다.

썬더볼트4 탑재로 USB-C 포트를 통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과 UHD 디스플레이 출력 및 충전 지원이 가능하고 밝기 5단계의 화이트 백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주연테크는 스튜디오 4K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대 한정 전용 파우치, 무선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 등 사은품 3종을 100% 증정한다.

4K UHD 디스플레이와 32기가바이트 메모리가 탑재된 스튜디오 4K 판매 가격은 139만9000원, FHD 디스플레이와 16기가바이트 메모리가 탑재된 스튜디오 판매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