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한국 이용자만을 위한 이벤트 진행

블리자드 '오버워치', 한국 이용자만을 위한 이벤트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연말연시를 맞아 3가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내달 4일까지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가 4만5000원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은 2만 3000원, 일반판은 1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료 체험도 같은 기간 제공된다. 종료 후 동일 계정으로 오버워치 구매 시 기간 중 진행된 플레이어 레벨, 진척도, 영웅 전리품 등 게임 데이터가 보존된다.

400여개의 한정판 굿즈가 걸린 '전리품 대전' 이벤트도 한국 유저만을 위해 진행된다. 이달 31일까지 오버워치 구매 후 경품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한정판 D.Va 게이밍 헤드셋'을 총 202명에게 전달한다. 올해 연말까지 오버워치에 1회 이상 접속한 플레이어 중 무작위 선정된 202명에게는 '오버워치 플리스 집업 자켓'을 제공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