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ESG 스타트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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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에 ESG 스타트업 영역을 신설, 육성한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55개 기업을 포함해 총 195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총 331억원을 직·간접 투자해 왔다.

신한퓨처스랩은 이번 7-1기 모집부터 ESG 영역을 추가했다. 기존에 선발했던 핀테크, 딥테크, 컨텐츠, 헬스케어 등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사회문제 해결 등 ESG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서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및 투자, 사무공간 대여,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신한금융 그룹사, 대기업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베트남 지역사회 플랫폼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이 협력해 현지 주민 디지털 교육격차, 청년 구직활동, 보건 및 건강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한 퓨처스 솔루션' 프로그램도 신설할 계획이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시장 개척을 돕고, 베트남 현지에는 한국 스타트업 우수한 기술을 전달하는 등 상생 사업을 강화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