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공중전화 부스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기자의 일상]공중전화 부스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휴대폰이 보편화하기 전에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던 공중전화. 휴대폰 가입자 5000만명 시대지만 공중전화가 곳곳에 남아 있는 이유는 자연재해 등으로 무선통신망이 마비되면 주요 통신으로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내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 쓰레기가 뒤엉켜 있습니다. 공중전화 부스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