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클로버스튜디오, 드론 관제플랫폼(MaaS)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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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오른쪽)와 최태인 클로버스튜디오 대표가 드론관제플랫폼 사업제휴(MOU)를 맺고 기념촬영했다. 이노그리드 제공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오른쪽)와 최태인 클로버스튜디오 대표가 드론관제플랫폼 사업제휴(MOU)를 맺고 기념촬영했다. 이노그리드 제공>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인프라와 드론, 다양한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MaaS(Mobility as a service)' 상용화를 위해 드론 관제플랫폼 전문기업 클로버스튜디오(대표 최태인)와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양사 드론 관제플랫폼(MaaS) 사업제휴 핵심은 최신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통해 특정 클라우드 사업자, 특정 드론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드론·이기종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MaaS)을 통합 구축한다는 점이다. 건설현장, 산불감시, 교통범규 단속, 사각지대 범죄예방, 소방·인명구조, 군사임무, 해안정찰을 넘어 원격 드론측량, 해상 드론배송까지 광범위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클로버스튜디오의 관제솔루션은 드론관제를 넘어 실내외 관제, 여러대의 이기종 무인항공기(UAV)등 다양한 무인이동체에 대한 관제가 가능하다. 3D 맵과 무인비행장치 저고도 교통관리체계(UTM)지원을 위한 4D 맵까지 구축되며 이노그리드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CMP)와 결합해 진정한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MaaS)으로 제공한다.

이노그리드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비스 '탭클라우드잇'은 최신 CMP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연동을 통해 단일 클라우드 단점을 해소한다. 운영관리 효율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한 포털을 통해 인프라와 서비스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이노그리드는 현재 제1금융권, 공공기관, 지자체, 국립대등 다양한 CMP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클로버스튜디오는 지능형 항공모빌리티(UAM) 통합관제 플랫폼인 '드로우'(Drow)를 개발해 '드론아트쇼' 등 일상적인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월 '202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양사는 회원사로 활동하는 K-DA(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의 AI, 데이터분석, GIS, 데이터보안 등 전문회원사와 동반성장 하도록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드론시장에 최신 멀티하이브리드클라우드기술과 클로버스튜디오의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기술이 결합(MaaS)했다”면서 “AI클라우드에서 실시간 데이터 저장·분석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기술 고도화는 물론 디지털트윈을 빠르게 실현하도록 드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인 클로버스튜디오 대표는 “항공모빌리티 통합관제 플랫폼과 이노그리드의 최신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비스와 최적의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드론길(Droneway)을 만들겠다”면서 “드론 하드웨어 외에도 드론OS, 장애물 회피, 군집비행, 관제등 소프트웨어 드론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