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음! 와인' 1분당 2병씩 팔렸다…11만병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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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mmm!(음!)와인
<CU mmm!(음!)와인>

편의점 CU는 지난 1월 선보인 '음!레드와인'이 출시 40여일 만에 11만병을 완판했다고 8일 밝혔다. 1분당 2병씩 판매된 셈이다.

CU는 국내 와인 홈술족을 겨냥해 시그니처 와인 브랜드인 'mmm!(음!)'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데일리 와인 콘셉트의 '음!레드와인(6900원)'을 선보였다. 음!레드와인은 출시 이후 일평균 수천 병씩 판매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음!레드와인은 5년 연속 CU 와인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을 제치며 와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한 달간 CU의 전체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8.8%나 올랐다. 이는 지난해 CU 와인 매출신장률 68.1%를 2배 이상 웃돈다.

CU는 와이너리와 추가 협의를 진행해 추가 물량을 계획보다 앞당겨 들여오기로 했다. 이달 10일 점포에 입고되는 물량은 약 8만병이며 오는 4월에도 30만병이 추가로 들어올 계획이다.

고문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앞으로도 mmm! 와인 라인업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딩을 구축하고 주류 특화 매장을 통해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