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제1회 공공부문 SW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공공부문 SW어워드는 상용SW·IT서비스 산업 발전과 상생 협력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공공서비스 분야에 공헌한 우수 솔루션을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공공부분발주자협의회·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주관기관은 국가발전 기여도, 업무개선 효과, 편의성·이식성, 도입 효과, 품질보증, 교육 훈련, 유지보수, 납품실적 등 다각도 평가를 통해 기업과 SW 역량을 심사, 수여한다.
SW 어워드에서 상용SW 부문에 선정된 회사 '웹스퀘어5(WebSquare5)'는 글로벌 웹 표준 HTML5 기술을 적용하고,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차세대 UI 플랫폼이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 웹 접근성 개선, 크로스 브라우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ERP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미래형 UI·UX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웹스퀘어5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국세청, 대법원, 교육부, 국방부, 조달청 등 주요 공공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 톱5 은행권·국내 30대 그룹사 80%가 채택하는 등 웹 표준 UI·UX 구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어세룡 대표는 “올해 처음 열린 공공부문 SW 어워드에서 웹스퀘어5가 처음 수상해 기쁘다”며 “올해 웹스퀘어5 서비스팩5와 신제품 W매트릭스로 기술 격차를 더욱 확대해 UI·UX 업계 1위 입지를 다진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