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제26대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취임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이제훈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
<이제훈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가 제26대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에 취임했다.

이제훈 신임회장은 바이더웨이, 카버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유통과 소비재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고 지난달 10일부터 홈플러스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국내 주요 유통업체가 회원사로 있는 비영리 단체다.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회원사 교류 활동, 교육 및 출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슈퍼마켓과, 전문점(H&B스토어) 등 18개 유통사가 정회원이며, 식품과 생활용품, 물류 등 협력관계가 있는 25개 기업이 특별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새로 취임한 이 신임 협회장은 코로나19 이후 e커머스로 쏠린 고객의 발걸음을 다시 오프라인으로 되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유통 변화 흐름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오프라인 유통기업의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는 임무도 부여받았다.

이를 위해 디지털 혁신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업계 정보를 교류하는 등의 활동이 예상된다. 또 임기 동안 소상공인 등 공동체 시장경제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도 제시할 전망이다.

이제훈 신임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은 “유통업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날 불황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발걸음을 향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노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