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실시간 사이버 위협 IP 차단 지원…클라우드 방화벽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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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실시간 사이버 위협 IP 차단 지원…클라우드 방화벽 고도화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g클라우드 방화벽에 '사이버 위협 차단'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버 위협 차단 기능은 위협 IP 정보를 방화벽에 적용해 위협 IP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이하 C-TAS)의 데이터를 공유받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한 후, 실시간으로 위협 IP를 차단한다.

2021년 7월 기준 국내 314개 기업과 기관이 2억 8000만 건의 위협정보를 수집,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아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 중 유일하게 C-TAS에 가입한 회원사다. 다수의 민·관 회원사가 공유한 위협 정보를 정제해 클라우드 방화벽에 적용해 보안 환경을 고도화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려면 g클라우드 관리 콘솔에서 방화벽 서비스의 '위협 IP 차단 기능'을 이용 여부를 선택하만 된다.

별도 보안관제 인력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기본 보안 서비스인 방화벽에 적용되는 기능인만큼 무료로 제공된다.

가비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층 강화된 방화벽과 체계적인 관제 서비스까지 원스톱 보안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하려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대원 가비아 클라우드사업부 이사는 “원격 근무 등으로 늘어나는 보안 위협으로 인해 클라우드 이용에 우려를 표하는 고객들이 많아 자사 보안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C-TAS 위협 IP 정보는 글로벌 보안 솔루션의 광범위한 정보가 아닌 국내 기업·기관이 공유하는 정보라는 점에서 더욱 실질적인 보안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