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교육, '윙크'로 연매출 900억원 돌파

단비교육, '윙크'로 연매출 900억원 돌파

단비교육이 유·초등 스마트 학습지 '윙크'로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눈앞에 뒀다.

단비교육은 올해 매출 9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매출(485억원) 갑절 규모다.

윙크는 전용 단말에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와 학습지, 교재 등을 이용해 학습하도록 방식이다. 실시간 영상으로 교사가 일대일 맞춤형 학습 관리와 아이 학습 습관 형성을 도와준다. 4~6세는 놀이공부 위주로 아이 수준에 맞춘 한글, 수학 학습지와 영어 이야기책, 워크북 교구 등을 제공한다. 7세부터 초등 국어, 수학,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단비교육은 2016년 5월에 설립, 2017년 12월 온·오프라인 교육이 융합된 '윙크'를 출시하며 고속 성장했다.

단비교육은 '아이스크림 홈런' 성공을 이끌었던 최형순 전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와 권영금 대표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투스교육이 단비교육 설립 초기 투자에 참여, 자회사로 편입된 상태다. 이투스교육은 입시교육 전반이 정체 위기인 가운데 단비교육을 자회사로 확보하며 유·초등 교육 부문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