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밀라노 현지서 명품 생중계 판매

신세계라이브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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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인기 명품을 생중계로 소개하는 '명품 해외배송 특집' 모바일 방송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저녁 8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몽클레어, 스톤아일랜드 등의 브랜드 중 국내에서 구입이 어려운 상품 20종을 엄선해 구성했다. 몽클레어 하이넥 패딩 자켓, 스톤아일랜드 와펜 패치 경량 패딩, 막스마라 여성 울 코트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 명품 방송 콘텐츠를 적극 키우고 있다. 실제 지난해 명품 전문 프로그램 'S-STYLE' 판매액은 20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 현지에서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올해 들어 명품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달 'S-STYLE'의 목표 매출 달성률은 지난해보다 22% 신장했다. 지난달 진행한 코치 방송은 매출 목표치를 232%를 초과 달성하며 올 들어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명품 방송의 편성 비율을 지난해보다 40% 확대하고, 상품 구색과 방송 콘셉트 다양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명란 신세계라이브쇼핑 트렌드패션담당 상무는 “기존 T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는 불가능했던 실시간 소통을 통해 트렌디한 명품을 고객에게 직접 제안한다”면서 “현지 명품 소싱 및 라이브 운영 체제를 마련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앞으로도 타 방송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