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사전예약 첫날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된 전작과 비교해 3~4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갤럭시S22 시리즈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 수요가 몰렸다. 각 이통사 별로 SK텔레콤은 사전예약자 70%, KT는 60%, LG유플러스는 53%가 갤럭시S22 울트라를 선택했다. S펜 내부 수납으로 기존 갤럭시노트 대기 수요를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SK텔레콤 온라인샵은 예판 첫날 방문자가 몰리며 1000명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다. KT와 LG유플러스 온라인샵 역시 이날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됐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22 시리즈 올해 판매량이 2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