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인천 지역 인재에 장학금 전달

모아저축은행이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이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2008년부터 시작한 '모아저축은행 장학사업' 일환으로 올해로 15번째를 맞았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꿈나눔 캠페인 중 하나로 매년 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