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213. 기보벤처캠프 10기, 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2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213. 기보벤처캠프 10기, 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2

기보벤처캠프 10기 스타트업 육성 방향 가운데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며 ESG 개념을 스케일업에 접목시키는 성공 사례가 늘고 있다. 4개 액셀러레이터가 각자의 특성을 살려 기술보증기금과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기보벤처캠프는 지속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성공 사례를 배출하고 있다.

다츠는 기후변화와 수해에 대응하는 치중된 시장구조를 공공 분야에서 민간 주도시장으로 전환해 공익에 기여하고자 한다. 부족한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초저가 수자원 계측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제공, 데이터 확보 및 연동된 정보를 수자원 전문가가 손쉽게 수집·가공·분석할 수 있는 수자원 정보 분석 플랫폼(WDP:Water Data Plug)을 개발한 기업이다.

라온하제는 사용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재배하고, 먹고, 판매하는' 어번 클라우드 가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농민 대상을 넘어 유휴지를 활용한 공유 텃밭 연결 서비스다. 사용자는 시공간 제약 없이 작물을 기르면서 수확 시기에 직접 먹을 수 있고, 잉여분은 판매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환경에 민감해서 기르기 까다로운 농작물도 재배가 가능하다.

밀리센스는 밀리미터파(122㎓) 대역 레이더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거리 감지 및 자동 제어를 위한 차세대 레이더센서 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122~123㎓ ISM 밴드(BAND) 주파수 대역을 사용, 레이더센서 기반의 후방감지 및 경보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센서로부터 5m 거리에 있는 사람·사물을 감지해서 가까워질수록 운전자에게 음성 및 LED 경보를 보내 충돌사고를 방지하게 해 준다. 비·눈·먼지 등 악조건에서도 안정적인 감지 성능 유지에 용이하고, 방수등급 IP69K로 완전방수 케이스 적용 및 소형설계로 어디에나 간단하고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에이치디엠은 모바일 기기와 인공지능(AI) 동작인식 프로그램을 활용한 가정용 빔 프로젝터 터치 시스템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개발한 기업이다. AI 기반의 동작인식기술을 결합, 센서 없이 스마트폰과 미니 빔을 활용해 터치 동작을 인식해서 사용자가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엑스는 실시간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위한 제작 솔루션 'EXLINK'(이엑스링크) 제공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기존 XR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비용과 환경의 벽이 높다. 하이엔드형 고가 XR 솔루션의 진입장벽을 낮춰서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지향하며, 시간과 공감의 제약을 넘는 것이 기술 핵심이다.

제론메드는 레독스 플랫폼(Redox platform) 기반의 심혈관질환용 TyFR 바이오센서 진단시약을 개발한 기업이다. 노인성 질환이 원인이 되는 산화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형광단백질 기반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생체 내 활성산소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고안됐으나 활성산소는 순간적으로 발생하고 다른 생체 내 물질들과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생체 샘플에서 활성산소의 양을 직접 측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산화스트레스의 바이오마커 바이오센서(TYfR:TrxA-cpYFP-fRMsr) 측정이 가능하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glory@cnt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