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포스트 코로나' 대비 매장 리뉴얼 단행

신세계면세점 12층 캐릭터 매장
신세계면세점 12층 캐릭터 매장

신세계면세점은 리오프닝을 맞아 대대적인 매장 재정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월 K패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고 뷰티 매장을 전면 개편했다. 고객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입점 브랜드 재구성으로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채비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휴점 상태였던 전자·캐릭터·식품 등 주요 매장을 다시 개점한다. '뽀로로' '카카오프렌즈' 등 캐릭터와 함께 식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새롭게 매장을 구성해 전 연령대에 걸친 쇼핑 요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인기를 끄는 '향수' 제품과 'K뷰티' 아이템 등을 판매하는 코너도 11층에 신규 배치한다. 특히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뜰리에 데조', 스페인 브랜드 '로에베' 향수, 국내 브랜드 '닥터쥬크르' '블랑디바' 등 편집 매장을 새로 선보인다.

매장 개편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본점 12층에서 판매 중인 '뽀로로' 캐릭터상품과 일부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해당 브랜드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해외입국자 격리 의무 조치가 해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 수순을 밟고 있는 만큼 다시 면세점을 찾을 고객들을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