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IWC 매장에서 직원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IWC 매장에서 직원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IWC·브레게·피아제 등 10여 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번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1억4000만원대의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시계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기계식 시계의 시간 오차를 최소화 하는 '다축(多軸) 투르비옹'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