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간담회 개최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회장 및 협의회장단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회장 및 협의회장단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30일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회장 및 협의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시행 예정인 기업지원사업 안내와 입주기업 통합지원사업 설명회가 함께 진행됐다.

또 올해 운영위원 및 참가기업 소개와 하반기 행사 추진계획 보고, 입주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충북테크노파크는 현재 89개 기업과 11개 관련 기관 등 100개 기업 및 기관이 입주해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회장 권택조 한얼누리 대표는 “온라인으로 대신하던 소통 자리가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더 다양한 전문적인 의견과 산업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만큼 사업 운영 등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근호 원장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창업하기 좋은 스타트업이 입주기업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