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국내 최초 인버터 혈액 냉장고 식약처 GMP 인증 획득

캐리어냉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버터 혈액 냉장고 제조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GMP)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리어냉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버터 혈액 냉장고 제조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GMP)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리어냉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버터 혈액 냉장고' 제조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GMP)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기기 GMP 인증은 전기안전, 전자파 적합성, 성능 시험과 기술문서 심사 등을 토대로 까다로운 식약처 기준과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GMP를 획득한 캐리어 인버터 혈액 냉장고는 최신 인버터 기술로 ±1도 범위의 안정적인 고내 온도 유지와 최소한의 소비전력 사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설정 온도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어 온도에 민감한 혈액과 같은 의약품 보관에 적합하다.

제품은 사계절을 지닌 한국 환경에 맞춰 3중 단열 유리 도어, 도어 히터, 작동 시간 조절, 제상수 증발 장치 등으로 독자 기술을 구현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반영구 비상 배터리가 장착돼 비상시 관리자에게 유선과 문자로 경보 알람을 전달한다.

회사는 “국내 첫 출시한 인버터 혈액 냉장고는 혈액 냉장고 시장에서 캐리어만의 인버터 기술력을 도입해 GMP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며 “바이오 콜드체인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위해 품질관리와 안전성이 보장되는 연구개발(R&D)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