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총장 박민서)는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이 9월 29일~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침해대응분석 경진대회'와 '웹 취약점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각각 최우수상(한국전력사장상)과 우수상(한전KPS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호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첫째 날 열린 웹 취약점과 침해대응분석 경진대회에서는 총 24팀(86명)이 실력을 겨뤄 '웹 취약점 경진대회' 대학부 우수상에 목포대 매화(김성민·신지호)팀 등 모두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침해대응분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한국전력사장상)을 수상한 정보보호학과 오재헌(17학번), 김성민(18학번), 신지호(19학번), 박명훈(20학번) 학생은 실제 보안 사고 사례처럼 주어진 상황에서 주어진 파일들을 분석해 증거를 찾아냈고 이에 따른 보안사고가 일어나기 전/후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보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로-트러스트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안담당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보안에 관심과 노력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웹 취약점 경진대회'에서 대학생부 우수상(한전KPS사장상)을 수상한 정보보호학과 김성민(18학번), 신지호(19학번)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업의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나아가 국가 보안성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국내 기업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정보보호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대 정보보호학과는 대학정보보호동아리(KUCIS) 활동을 하는 정보보호동아리(SecuMaster)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자체 해킹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주니어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