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마이데이터 누적 가입자 800% 증가

핀크, 마이데이터 누적 가입자 800% 증가

핀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누적 가입자수가 작년 12월 말 대비 80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핀크는 작년 12월 1일 핀테크사 가운데 가장 먼저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정보제공기관과 접목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며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다.

현재 기준 275개 정보제공기관 기반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핀크리얼리 △카드몰 △대환대출 △신용점수올리기 △송금 서비스에 연계해 고객이 금융자산을 통합·관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이데이터 운영기간인 지난 1년 동안 핀크 가입자 수도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마이데이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연동한 기관은 은행(60%)이었다. 카드(15%), 증권(10%)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27%)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26%), 20대(25%), 50대(14%), 60대(8%)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율은 남성은 60%, 여성은 40%를 차지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작년 12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설한 이후 활용 분야를 적극 확장·고도화해 고객 편익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전반에 마이데이터를 확대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을 정교화해 초연결성과 초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핀크는 마이데이터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마이데이터에 가입하고 금융자산을 연결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으로 △삼성상품권 20만원권(5명) △뚜레쥬르 케이크(150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70명)를 증정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