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가 센텀시티점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운 여성패션 전문관을 선보인다. 이달 23일 오픈하는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를 마지막으로 5개월에 걸친 리뉴얼을 마친 센텀시티점 3층은 총 3300여평 영업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패션 전문관으로 재탄생한다.
새롭게 소개되는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보티첼리, 라펠, 미스지 컬렉션 등 지역 단독MD를 앞세워 상권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는 지난 9월 해외컨템포러리관 리뉴얼을 시작으로 11월 국내 컨템포러리 장르까지 차례로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외 패션을 총망라했다. 차별화 매장 디자인, 지역 최초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9월 이후 센텀시티점 3층 여성패션 전문관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30% 신장했다.
5개월간 리뉴얼을 거친 센텀시티점 여성패션 전문관은 메종키츠네 카페와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 하이엔드 국내 여성패션 브랜드 존스 등을 지역 최초로 선보였다.
신세계는 내년 상반기 중 센텀시티몰 지하 2층에 지역 최대 규모의 영패션관을 리뉴얼 오픈하며 신세계 강남점 못지않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백화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은 “차별화된 매장 디자인과 쇼핑 콘텐츠를 앞세워 센텀시티점 여성패션관이 부산을 대표하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새해 상반기 영패션관을 추가로 선보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백화점임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