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연말 맞이 사회공헌 활동 추진

KB저축은행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핸즈온 봉사활동인 KB저축은행 희망랜턴 보내기를 진행했다.
KB저축은행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핸즈온 봉사활동인 KB저축은행 희망랜턴 보내기를 진행했다.

KB저축은행(대표 허상철)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우선 KB저축은행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핸즈온 봉사활동인 'KB저축은행 희망랜턴 보내기'를 진행했다. KB저축은행은 해외 에너지 빈곤국 아동 야간학습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해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 226개는 내년 초 베트남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서울과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8곳에 총 56그루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실내 숲도 조성했다. 실내와 같이 밀폐되고 냉난방을 위해 쾌적한 환경 유지가 힘든 공간일수록 공기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체내로 흡수된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이런 환경에 더욱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레카야자, 스파티필름, 홍콩야자, 테이블야자, 커피나무와 같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식물로 조성된 이번 활동은 실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20% 정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20일 1년간 누적된 법인카드 포인트 전액을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새희망힐링펀드'에 기부했다. KB저축은행은 2019년부터 매년 누적된 법인카드 포인트 액수만큼 새희망힐링펀드에 기부하고 있다. 새희망힐링펀드는 금융회사와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서민 및 취약계층 금융피해자와 금융소외자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등 범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