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블렌트, '2022 앤어워드' 4관왕 달성

앤어워드 트로피.
앤어워드 트로피.

종합광고회사 디블렌트(대표 홍성은)가 ‘2022 앤어워드’에서 그랑프리(Grand Prix) 2개, 위너(Winner) 2개 등 4관왕을 달성했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디블렌트는 디지털 광고 & 캠페인에서 대상주식회사 청정원의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 광고 캠페인과 카카오VX 프렌즈스크린 ‘프스에서 즐겨봐’ 광고 캠페인이 각각 식음료와 스포츠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한 생활용품 분야에서 자코모의 ‘자코모를 쓴다는 건 이런 것. 휴일편’, 의료 건강 분야에서 멀츠에스테틱스의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 광고캠페인이 각각 위너를 수상했다.

대상주식회사의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 캠페인은 ‘청정원 햇살담은 11년 이상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이란 긴 제품명에 담긴 정성과 진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카카오VX ‘프스에서 즐겨봐’ 캠페인은 스크린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해시태그로 표현하면서 MZ세대의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프렌즈스크린을 알렸다.

자코모 ‘자코모를 쓴다는 건 이런 것. 휴일편’ 캠페인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TPO에 감성적인 영상미를 더해 ‘휴식’이라는 소파의 가치를 브랜드 전문성과 엮어 표현했다.

멀츠에스테틱스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 캠페인은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멀츠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며 성공한 4명의 앰버서더의 메시지로 진정성있게 전달했다.

디블렌트는 2021년 광고 취급액 기준 국내 10대 종합광고회사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독립광고회사이다. 최근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 ‘서울영상광고제 2022’ 5관왕 등을 수상하며 독립광고회사 중 독보적인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홍성은 디블렌트 대표는 “디블렌트만의 '어트랙티브 캠페인(Attractive Campaign™)’으로 소비자가 열광하는 독창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Brand Builder)’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