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 최고경쟁률 157:1 선보이며 마감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 최고경쟁률 157:1 선보이며 마감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이 지난 28일 청약 접수를 실시하며 최고경쟁률 157:1의 대기록을 선보이며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이목을 집중시킨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평균경쟁률 에서도 33:1의 높은 기록을 선보였다. 이후 일정은 31일에 당첨자 발표가 준비돼 있고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직선 300m 거리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단지는 대지면적 3,555㎡ 규모로 지하 3층 ~ 지상 19층, 1개 동으로 마련된다.

공급상품은 전용면적 기준 △23㎡ A 54실 △36㎡ A1 108실 △45㎡ B 18실 △45㎡ C 36실 △48㎡ D 17실 △48㎡ E 17실 △48㎡ F 1실 등 총 251실로 구성되며 실수요 높은 평형대로 입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설계된다.

단지 주변에는 다수의 초중고와 공원, 문화생활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기대감도 높여주고 있다. 인창초, 구리초, 교문초, 서울삼육중, 서울삼육고, 인창중, 인창고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성이 높고 인창동, 토평동, 수택동 등에 조성된 유명 학원가와 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공공도서관 등이 가까워 명품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스트리트몰 ‘구리역 롯데캐슬 더 스퀘어’의 조성으로 원스톱 인프라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해당 몰은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연결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복선전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교통편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8호선 북쪽 연장선인 별내선 연장사업은 ‘선사~토평~구리~구리도매시장~다산역~별내역’ 12, 9km에 해당하는 총 6개 역을 잇는 광역철도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구리역 환승센터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은 8호선 개통으로 인해 이용객 약 4만 7천여 명 정도로 예상되며 인창동 경의·중앙선 철도선 하부지 일원에 총 1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7,610㎡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2022년에 실시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용지보상에 착수하여 2026년에 환승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구리역은 향후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으며, 해당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현장으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관계자는 “침체돼 있던 청약시장에서 최고경쟁률 157:1의 놀라운 기록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저희의 가치와 뛰어난 입지를 알아 봐주셔서 기록할 수 있었다”며 “끝까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