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사무소에서 청도읍에 주민 건강관리와 생활편의를 위한 혈압측정기와 전자레인지 각 1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KEIT는 지난 2019년 청도읍과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임직원이 사과재배 농가 일손을 도왔다. 수확한 사과는 자체 구매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이달 21일에는 청소년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청소년 전용 도서 공간 '책마루' 조성을 도왔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지역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