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씨앤알코스메틱스·바이오엔진과 기술이전 MOU 체결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3일 씨앤알코스메틱스(대표 옥승찬), 바이오엔진(대표 김일)과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3일 씨앤알코스메틱스(대표 옥승찬), 바이오엔진(대표 김일)과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김상남)은 3일 씨앤알코스메틱스(대표 옥승찬), 바이오엔진(대표 김일)과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원은 △쌀 발효물 및 한약재 추출물을 함유한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한약재 농축액과 농축분말을 이용해 수율과 청량감이 높은 모주의 제조방법 특허권을 각각 기술실시기업 모집 공고에 최종 선정된 이들 기업에 각각 이전키로 했다.

씨앤알코스메틱스는 '2023 전북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돼 다국적기업인 이노패션과 약 1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인도의 아로하 비츠 트레이드사, 8트리와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엔진의 경우 '전북 농생명 분야 대표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전 및 협약식을 계기로 관련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남 연구원장은 “쌀 발효물 및 한약재 농축액의 우수한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사업화가 이뤄지면 지역 농가와 생산자의 소득향상은 물론 연계 산업 발전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