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티디엠(대표 김선미)은 지역주력사업 분야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중소벤처기업부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티디엠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혁신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고 지역경제 기여도가 우수하며 시·도 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공급망 내에서 기술협력, 제품 생산·공급·판매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11월 비수도권 14개 시·도의 선도기업 100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선도기업 가운데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기업과 기업, 기업과 기관 간 기술·생산·판매 등 협업역량이 뛰어난 곳을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티디엠은 2025년도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뽑혔다.

광주첨단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디엠은 정형외과 외상 치료용 의료기기와 바이오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ISO13485), 유럽의료기기(MDD·CE),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 승인 등 해외시장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티디엠에 연구·개발(R&D) 기획, 제품고급화,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을 2년간 지원하고 기술보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