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경기도의원, AI 안전성 확보 위한 제도적 대응 필요성 강조

이기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
이기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지난 14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제도적 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기형 의원은 “AI 기술이 의료, 교통, 금융, 공공서비스 등 도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적극 도입되고 있다”며 “그러나 데이터 편향, 개인정보보호 문제,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기술이 공공 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 의원은 “AI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윤리 기준과 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AI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할 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경기도가 AI 기술 발전과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형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AI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AI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AI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도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