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자인센터, 21일 '디자인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중소기업 지원 대폭 강화”

전북디자인센터의 '2025 디자인지원사업 사업 설명회' 포스터.
전북디자인센터의 '2025 디자인지원사업 사업 설명회' 포스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유중길)는 21일 오후 2시, 전북테크노파크(전주 팔복동) 2층 대강당에서 '디자인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및 작은기업을 위한 디자인 지원사업과 함께 우수제품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사업'과 관련해 주요 개선사항을 적용한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공고 횟수 조정이다. 기존에는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과 작은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모두 연 2회 공고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공고 횟수에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수혜기업 신청조건도 개선한다.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의 경우 제품 분야 지원 대상이 전년도 매출액 50억원 미만 기업으로 제한했으나 올해부터는 100억 원 미만 기업까지 확대해 도내 제조업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다만, 포장·콘텐츠·브랜드 분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전년도 매출액 50억원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시각 디자인 지원에서 포장 디자인 지원으로 변경되어 기업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금 규모 및 과제 진행 기간이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최종평가 일정 변경기존에는 협약 마감 이후 최종평가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협약 마감일 약 1개월 전 최종평가를 실시해 사업 수행의 효율성을 높인다. 단, 협약 마감 이후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추가 재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금 지급 방식 변경기존에는 협약 마감 이후 일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분할 지급 방식이 적용되어 기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유중길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