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 기업 맞춤형 등기 서비스 개시

작년말 코드박스와 상업등기 업무협약...맞춤형 법률자문·소송 대리도 원스톱 제공

법무법인 민후, 기업 맞춤형 등기 서비스 개시

법무법인 민후는 기업 맞춤형 등기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리걸테크 플랫폼 ZUZU를 서비스 하는 코드박스와 상업등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후는 상업등기의 디지털 전환과 법률 자문을 결합한 통합형 법률 서비스로 기업의 경영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설립 등기 △변경 등기 △상호 등기 △지점 등기 △해산 및 청산 등기 등 기업 운영에 필수인 등기 업무 전반은 물론 기업 법률자문과 소송까지 포괄하는 원스톱 체계가 구축된다. 이에 따라 기업에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민후 관계자는 “기업 활동에 필수인 상업등기가 절차상 부담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요구해 왔으나,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등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드박스 ZUZU 플랫폼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등기 절차를 간소화한 시스템으로, 이미 다수 스타트업과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성과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법무법인 민후와 ZUZU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리걸테크와 법률 서비스의 접점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등기와 자문 또는 소송 업무를 함께 의뢰할 경우 등기 비용의 5~20% 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필수 서류와 절차 안내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